농악, 벽골제에서 세계인과 대동 한마당
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대한민국 「농악」이 농경문화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전라북도 김제 벽골제에서 「한민족의 얼! 농악기획공연」이라는 주제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열린다. 이번 '한민족의 얼! 농악기획공연(농악으로 놀다!)'은 김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및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등과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지난 7월 ‘세계무형유산 행사지원 공모사업’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천만원을 확보하여 추진된다.